라이트댓 입장문

안녕하세요, 라이트댓입니다.

먼저 SNS 상의 당사의 의혹은 사실무근임을 명확히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오전에 해당 내용을 처음 인지하였으며, “법무법인 이담”과 함께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장을 제출하였습니다. 

저희 라이트댓은 법무법인 이담과 함께 모든 법적 조치가 진행될 것을 알려드립니다.

 

SNS 글과 관련하여,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첫째. 촬영 수준이 미달되는 작가는 기용하지 않습니다.


당사에서는 프리랜서 계약 후에 교육생 신분을 부여하고 교육 자료 배분과 내부 교육과 실습 교육을 진행합니다. 촬영 실습은 필요한 교육으로 교육 과정에 반드시 포함됩니다. 교육생 기간이 종료되어도 촬영 수준이 당사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교육생 신분으로 교육기간은 기준에 부합이 될 때까지(무기한) 연장됩니다.
교육생이 기존 경력 및 사진업을 하여 수준이 월등하여 예정 기간보다 빠르게 촬영에 투입될 수는 있지만 그럼에도 당사에 경력 1년 미만의 작가는 극히 드뭅니다. 교육생에게 지급되는 비용은 촬영비가 아닌 교육비입니다. 해당 비용은 촬영의 대가로 지급되는 것이 아닌 퀄리티 향상을 위해 라이트댓에서 지급하는 비용이지 신랑/신부님이 지불하는 비용이 아닙니다.
또한 당사는 촬영 수준을 상향 평준화하고 더 나아가 발전시키기 위해 연습생 뿐만 아니라 정규 프리랜서와 정규직까지 참여하는 세미나를 주기적으로 진행하여 자신의 촬영 데이터 및 촬영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의 대처 방안을 공유하며 촬영 구도와 편집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둘째. 아르바이트생 구인구직 사이트에 채용 공고를 올린 이유


라이트댓에서는 사업장 확장을 하게 되었고 필수적으로 증원이 필요하여 장기적으로 근무할 정직원 및 프리랜서 채용 공고를 올렸습니다.
구인 모집을 해당 사이트에서 한 이유는

1) 해당 업체는 ‘단기 일용직’만을 구인/구직하는 사이트가 아니며,

2) 교육 기간과 계약 해지자를 고려하여 다수의 프리랜서와 계약을 진행해야 했던 만큼 이용자가 많은 사이트에 글을 올렸습니다. 

3) 알바몬/알바천국은 아르바이트생만 채용하는 사이트가 아닌 프리랜서 및 정직원 모두 채용이 가능한 사이트입니다. 하지만, 글을 작성한 작성자는 제대로 인지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알바몬은 당연히 알바만 모집한다고 생각하고 글을 게시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허위사실과 악의적인 게시글로 인해 업무가 불가할 정도로 전화문의가 계속 오고 있습니다. 

또한 해당 내용은 힘들게 교육받고 있는 교육생과 교육자들을 모욕한 행위이며, 당사는 이번 사안에 대하여 선처 없는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2024년 11월 15일

주식회사 라이트댓